달빛야행 허리치마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빛을 가진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특별한 허리치마, 달빛야행 허리치마입니다.
최고급 인견사로 된 바탕 원단에 직조 과정에서부터 두 가지 색 실로 짜넣은 원단으로,
눈으로 봤을 때 실크처럼 고급스러운 빛을 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색 빛이 까만 바탕 위에 수놓아져 있고요,
움직임에 따라, 빛에 따라 원단 위에 색감이 떠올랐다 하늘하늘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지는 감촉 역시 부드럽고 포근해서 내내 뺨을 대고 싶은 그런 느낌이랍니다.
가을을 맞이해 가을 겨울 원단인 도톰한 양단 소재로 제작되었고요,
FW 시즌 옷은 좀 고급스러워 보여야 하잖아요? 꼼꼼하게 보고 선택한 원단이랍니다.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허리치마라 조심스러운 자리에 입고 가시기에도 너무 좋은 허리치마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 입고 가실때는, 차분한 흰색 저고리나 톤다운된 저고리를 입고 가시면 잘 어울리실 거예요:)
그리고 달빛야행 허리치마는 어깨끈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도록되어 있습니다.
주문하실 때 추가상품에서 꼭! 선택해 주세요:)
이중지 원단이라 살짝 보이는 옷자락 안쪽도 고운 진홍색에 무늬가 들어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