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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분위기는 내고 싶지만 일반 한복지의 광택이 부담스러우셨던 분,
린넨의 질감은 사랑하지만 구김때문에 린넨 허리치마를 자주 입지 못하셨던 분,
모두 요 명아 허리치마를 선택하시면 해결된답니다.

린넨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한복지 특유의 문양도 함께 직조해 파스텔톤으로 염색한
화섬 실크린넨 원단으로 만들어진 허리치마랍니다.

화섬 소재로 구김에 강하고 입고 돌아다니실 때 관리가 편하고, 세탁 등 관리도 편합니다.

색상도 봄에 딱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분홍색이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옷이에요.
가까이에서 보면 천연 섬유 특유의 슬럽이 잘 재현되어 있어서
린넨이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까지도 함께 드러난답니다.

광택이 많지 않지만 연하게 드러나는 한복 전통 무늬를 보면 또 아 한복 원단이구나, 느껴지실 거예요.

이번 허리치마는 원단이 워낙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지라
다른 기교나 디테일 없이
허리치마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살리는 방향으로 만들었답니다.

덕분에 원단이 가진 매력도 잘 살아났고,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한복만의 멋도 잘 살아났네요.
기본 디자인이라 가지고 있으면 일상에서도, 차려 입는 자리에서도
무난하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도 함께 생겨났고요.

아래 사진으로 소개시켜 드리는 것처럼 다양한 저고리와 매칭해도 사랑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기특한 허리치마랍니다.

※본 제품은 허리치마 단품입니다. 함께 입은 저고리는 별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흰저고리와 함께 입은 사진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럽죠.

흰 저고리는 치마 색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어서, 이렇게 한 벌 입으면 마치 맞춘 듯 잘 어울립니다.

봄이 돌아오자마자 인기 폭발인 벚꽃 레이스 저고리와 함께 입어도 사랑스럽네요.

비슷한 분홍색 치마인 함초롬 도화꽃빛이 조금 더 얇고 내추럴한 감성이라면

명아 허리치마는 조금 더 한복스러운 느낌이 나고 도톰한 원단이라 힘이 있어요.

안감도 들어가 있어 비침 걱정이 덜 하답니다.

벚꽃 레이스 치마의 여리여리한 감수성을 잘 받아주는 베이비핑크빛 허리치마. 셀프웨딩 한복으로 정말 예뻐요.

봄에 야외에서 요렇게 입고 꽃 아래에서 살짝 미소지으면 누구보다 화사한 신부가 되실 수 있답니다.

전통한복과는 또 다른 소녀 감수성이 살아있는 셀프웨딩 한복 코디예요.

연노랑 저고리와 함께 입으면 살짝 더 발랄한 느낌이 납니다.

노랑 저고리는 전통적으로 미혼 여성이 많이 입는 색이라 그런지 더 어려보이는 느낌입니다.

상세 사진이 실제 색감과 가장 비슷합니다.

살짝살짝 올라온 가로줄 슬럽이 보이시나요?

(모바일에선 잘 안보이는데 PC화면으로 보시면 확인 가능해요!)

천연 섬유에 가깝게 재현된 고급 화섬 원단으로 실물로 보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거예요.

살짝 보이는 허리 말기에 끈 빼는 구멍은

다른 업체의 단추구멍과는 달리 일일히 손으로 천을 접어 넣고 바느질로 마무리한 특별한 다래원의 정성을 확인해보세요:)

고운 바느질. 정갈한 손주름.

모자라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너비의 주름 간격.

입는 분을 아름답게 하는 기본이 된 옷, 다래원의 허리치마랍니다.

FREE 사이즈 1)총 길이 90cm 2)허리말기 높이 10cm 3)말기 가로 너비(펼쳤을 때) 104cm  4)끈 길이 88cm

※사이즈는 저고리를 편 상태에서 뒷면을 측정하였습니다. 

※측정방법, 소재에 따라 1~3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